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2 대첩 (문단 편집) ==== 8회 ~ 9회 ==== 8회초에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은 [[정현욱]]을 마운드에 올렸다. 선두 타자 [[손시헌]]이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고 [[정수빈#s-1|정수빈]]이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[[윤석민(타자)|윤석민]]이 볼넷을 얻어내 [[두산 베어스|두산]]이 1사 1, 2루의 찬스를 잡았다. 하지만 [[허경민]]의 대타로 나온 [[오장훈]]이 삼진, 김현수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두산은 득점에 실패했다. 8회말에 [[두산 베어스|두산]]은 [[이원재(1988)|이원재]]가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왔는데,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 타자들의 퇴근 본능이 작렬했는지 8회말은 [[삼자범퇴]]로 끝이 났다. 9회초에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은 [[임진우]]를 올렸다.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가 초구를 때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이대로 끝나는가 했지만, 임진우가 이성열에게 2루타, [[고영민]]에게 볼넷, [[최재훈(야구선수)|최재훈]]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를 만들면서 2011년 [[권오준|삼성이]] [[안지만|보여줬거나]] 2012년 [[두산 베어스|두산]]에서 [[스캇 프록터|볼 수 있었던]] '''세이브 조작단''' 노릇을 하였다. 결국 1사 만루에서 '''[[오승환]]'''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[[임진우]]는 내려갔고, [[손시헌]]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서 스코어는 '''8:12''', 2사 1, 2루가 되었다. 두산 팬들은 추격을 희망했으나 [[정수빈#s-1|정수빈]]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스코어 8:12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다만, 저번과는 달리 세이브 조작단 등의 드립은 터지지 않았는데 경기 자체가 정상에 비해 비범했던 편이어서 그러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